안양시,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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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개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3.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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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전예약 개시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전예약 개시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가 4월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의 자연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기분전환·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진행되는 목공체험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숲해설은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 다양한 모습의 관악산과 숲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은 만안·동안구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민은 물론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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