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성덕면(면장 온인석)과 안동시 송하동(동장 박재성)이 20일(월)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성덕면과 송하동은 3월 14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간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한 고향사랑기부까지 이어져 자매결연 간 협력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온인석 성덕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까지 함께 해주신 우리 면과 송하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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