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디카시 展 2030 월드엑스포 유치가 유력한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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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카시 展 2030 월드엑스포 유치가 유력한 부산서 열려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3.03.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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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디카시창작아카데미) 5일 부산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에서 2023 한국의 디카시 展에 참여한 전국 회원들과 부산 문인 등 관계자들
(사진제공:한국디카시창작아카데미) 5일 부산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에서 2023 한국의 디카시 展에 참여한 전국 회원들과 부산 문인 등 관계자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디카시(詩) 부산, 강원, 진주, 창원, 울릉도 등 전국조직 갖추기 시동
20년 만에 일본 정형시 하이쿠를 넘어 전 세계 진출로 문화한류 열풍

전국의 디카시 회원 등 70여명이 지난5일(일) 부산 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에서 2023 한국의 디카시 전(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광도서가 주최하고 한국 디카시 부산지회(회장 손계정)와 부산디카시창작아카데미가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디카시 대표이며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 이어산 회장, 김윤환 영광도서대표, 부산광역시교육청 변용권 교육국장, 신서정문학 최진만 회장이 축하 인사말을 했다.

변용권 교육국장은 “요즘은 지갑은 없어도 되지만 스마트폰(디지털카메라)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이므로 스마트폰과 시(詩)의 멋진 앙상블이 청소년 인성교육과 접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산 한국디카시 협회장은 “한국이 종주국인 디카시는 일본이 자랑하는 전통시 하이쿠를 능가할 것이고, 문학 트롯으로 문학 한류를 이끌 것이다”고 포부를 알렸다. 

이번 2023 한국의 디카시 전(展)에는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새부산시인협회, 동백회, 부산문학인 문심, 시사위, 시사위예술문학회, 한국문학신문, 한국 문인화 협회, 부산문학인협회, 해운대 환경연합회, 시와 늪 문인협회, 한국민화작가회, 문심 문학회, 경주 이씨 부산, 해운대 환경 포유, 한국청소년보호연맹, 한국 문학본부, 부산사진 협회, 동백시낭송회, 부산시낭송회, 시와 편견, 부산을가꾸는모임, 수평선문학과 전국 회원 등이 함께 해 주었다.

이번 서정(抒情)과 사진의 강력한 컬래버 한국의 디카시 전(展) 5일부터 9일 까지 영광도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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