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 부설 수봉노인대학(학장 배동원, 군포시노인복지관 5층) 교육장에서 건강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장영환(한국시니어교육사협회) 강사는 ‘뇌 건강’에 관련 중 치매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치매는 실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이다. “치매 환자 보호자는 대부분 우울증이나 자살까지 생각합니다. 치매 예방은 배움과 취미활동, 금연과 금주, 건강한 식습관으로 맵고 짠 음식 피하기, 운동과 대인관계로 집에 있지 말고 노인대학에 나와라. 조기 검진 발견하기 위해 60세 이상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환중(90·군포시 당동) 씨는 “복지관에 나오면 치매 예방됩니다.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배움터에서 공부하기를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라며"친구들과 어우러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5층 노인대학에서 웰빙 댄스로 시간을 보냅니다. 저절로 건강이 좋아집니다. 집에만 있으면 당연히 치매가 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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