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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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2.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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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1만장 소외이웃에게 전달

   
▲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한국교직원공제회 201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17일(수),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에서의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15일, 공제회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공제회 임직원 20명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하며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한 것을 비롯,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총 1만장의 연탄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첫 사회활동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연탄나눔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교직원공제회의 핵심가치인 상생경영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 입사하는 직원들이 업무적 능력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윤리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무료장례지원사업과 멘토링사업, 1사 1촌 활동, 문해교육 지원사업, 베트남 띵자 희망직업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하며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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