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개그맨 김준호씨는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 30일(월) 밝혔다.
BICF(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김준호씨는 김도남 부구청장이 부산시청 재직 시설 맺은 인연으로 사상구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를 둘러보고 직접 기부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김준호씨는 “사상구가 나고 자란 곳은 아니지만 소중한 인연이 있는 곳에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고 홍보해준 김준호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보내주신 응원이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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