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설연휴 치안 및 방역 대비 외국인 이용시설 쉼터 집중 점검](/news/photo/202301/282014_286798_5243.jpg)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연휴 4일(21~24일)간 외국인이용시설과 외국인쉼터를 중심으로 치안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점검은 16개 외국인이용시설과 9개 외국인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밀집지역과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방역수칙 안내와 함께 응급의료키트(25개), 마스크(500개)를 배부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사진제공:김해시) 설연휴 치안 및 방역 대비 외국인 이용시설 쉼터 집중 점검](/news/photo/202301/282014_286799_532.jpg)
시는 김해중부경찰서, 다문화치안센터와 함께 외국인밀집지역 방역점검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 이전에는 외국인이용시설을, 설 연휴 기간에는 외국인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설과 추석 연휴 외국인이용시설과 외국인쉼터를 중점적으로 방역점검하면서 방역수칙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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