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설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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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설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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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설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사진제공:부산진구) 설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새마을회를 비롯하여 동 새마을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서면교차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2023년은 부산진구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 좋은 행복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접수된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진구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걸어서 동네 속으로」를 운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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