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8일 사하소방서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장림시장 쌈지공원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이갑준 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때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에 초동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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