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2022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추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사는 2021년 3월 부천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 이래 약 3천 8백 건의 상담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145건, 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 73건, 긴급지원주택 13건 등 성공적인 주거복지 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주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와, 주거 취약자를 위한 임대주택 주력기관(LH‧GH) 설명회, 서민금융통합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 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총 43명의 가구에게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부천희망재단 및 3개 자활센터(소사‧원미‧희망나눔)와 네트워크 사업으로 △청소ㆍ정리수납 △ 침구류 세탁 △주택 경보수 등 상호 협력 사업을 통해 94개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간 부천 내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협약기관과 함께 수행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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