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신지식인 홍보대사로 임명된 2014년 미스코리아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10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열렸다. 이날 인증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종석씨와 2014 미스코리아 미(美) 김명선씨가 봤으며, 수상자를 포함한 내외빈 200여 분이 참석하였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사회적 공유에 관한 사항은 신지식인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각자가 창출한 가치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제도적 법안이다”며 “이것은 신지식인들이 창조경제를 넘어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데 더욱더 앞장서게 될 것이다”며 환영사를 밝혔다.
 

 1부 행사로서 신지식인과 관련해 ‘미래를 여는 힘’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신지식인 공로표창수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지식인 공로상에는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국회안전행정위원장 표창 등 9명의 수상자들이 공로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신지식인 인증식은 24회를 맞이하였으며, 공로표창을 포함해 총 63명의 신지식인이 수상하였다. 신지식인 인증식이 진행되기 전 축하공연행사로서 고양송포호미걸이 보존회 조경희 신지식인 외 6명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태평성대 모둠 북’을 주제로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2부 행사로서 신지식인을 수상하는 제24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진행되었다.

 인증식에서는 중소기업, 특허, 벤처, 근로, 자영업, 공무원, 농업, 문화예술, 교육분야 등 각 분야별 45명의 인증자와 18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함봉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