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은 10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양레저 규제 완화에 의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한국해양레져네트워크와 함께 주최/주관 하였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였다.
정책토론회에서는 해양레저와 해양관광의 활성화 방안과 해양레저 미래에 대한 토론이 열렸고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최고의원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을 비롯한 여러 계층 정계인사들이 참석하여 정책토론회의 자리를 빛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바다 자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레저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하며 국민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주5일 근무 여가가 늘어나면서 해양레저산업에 관심이 높아져 국내·외 관광객유치,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해양산업 관광연구실장의 '해양레저 규제완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강정구 과장의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추진 중인 규제 완화 정책은?'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은 미래 해양레저의 발전 대해 중요한 정책토론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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