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연계·확산을 위하여 서비스 연계에 관심 있는 단체·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를 오는 27일(화)에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무소(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66)에서 개최한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를 희망하는 단체·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현재 대국민에게 서비스 되고 있는 연계 사례와 신규 연계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전국 시행에 앞서 지난 5월에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25개 기관 42명이 참석한 바 있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E-mail(leejb@komsco.com)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신분증 공식 누리집(mobileid.go.kr) 및 한국조폐공사 누리집(koms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모바일 신분증 개발지원센터 누리집(dev.mobileid.go.kr)을 통해 서비스 연계와 관련하여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공사는 더 많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공과 국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