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 )한국기술사업화협회 (회장 김호원, 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오후3시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내 신 산업분야 우수인력 양성 등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식에는 김호원 협회 회장 및 한국공학대학교 정두희 산학협력단 단장등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MOU를 통해서 1)신산업분야 (인공지능, 핀테크, 바이오헬스 케어 등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운영 협력 및 인프라 공동 활용 2)중소 중견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3) LINC 3.0 사업공유, 협력, 확산 등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구축 4) 기타 산학협력 공동연구, 기술‧지식‧정보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김호원 회장은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 노하우 등 지식 재산이 중소, 중견 기업으로 원활히 이전되고, 그 이전된 기술의 사업화지원을 위해 대학 과 협회 회원사(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 전문회사 등)와의 협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했으며, “산업 생태계 내 외부기술을 구매해서 사업화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 공급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매우 시급한 과제로 한국공학대학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 하겠다고”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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