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이승일) 시범사업에 선정된 에코케어상주 공동체 모임(대표리더 유명지)에서는 상주지역 로컬 푸드를 활용한 지역 특산품인 오디가루 건강빵 개발을 위한 특강및 실습을 지난 20일(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난번 2022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 12회 당뇨병 학술제에서 진행한 식회에서 오디가루 건강빵에 대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에 대한 교육과 재료 개량에서부터 빵을 반죽하고 성형하고 굽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코케어상주 공동체 모임 유명지 대표리더는" 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시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 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제품을 테스트 중인 오디빵을 공동체 모임 회원들과 같이 교육을 듣고 체험을 하면서 제품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코케어상주 공동체 모임은 상주 먹거리를 사랑로컬 푸드와 식생활에 관심 있는 공동체 모임으로 상주지역 특산품 오디건강빵, 특화형 먹거리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모인 공동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