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군포환경관리소는 11월 7일 환경부 및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이 주관하는‘제17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기상정보활용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아울러 날씨경영 우수기업 3회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군포환경관리소는 기상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 정보화시스템 구축 △재해예방 및 극복 △ESG경영 실현 및 열효율 최대화 △환경오염 최소화 및 국가 대기질 개선 등을 통해 재해예방을 위해 안정적인 소각시설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적의 소각으로 열효율 유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소각량 감축을 통해 탄소발생 및 오염물질 최소화로 국가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활동 및 재해예방을 전 사업장으로 전파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ESG경영 실현 및 재해예방을 강화하여 군포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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