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길 시인, 시집 '나무 아래 바람으로'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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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길 시인, 시집 '나무 아래 바람으로' 시집 출간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10.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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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사진: 산림문학회) 김선길이사장의 시집 "나무아래 바람으로" 표지
(사진: 산림문학회) 김선길이사장의 시집 "나무아래 바람으로" 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이며 시인이며 시조시인인 김선길 시인(호: 翠雨)이 부설 출판부 문학의 숲에서 지난 10월 8일(토) “문학의 숲 포에지1” 시집 “나무 아래 바람으로”(총85편)를 출간 하였다. 

김선길 시인은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청송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후 대부분의 삶의 흔적을 대구에서 남겼다. 법학도이자 행정학 박사로서 산림녹화 행정에 30년의 인생을 바치고,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지도하며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쌓아온 경험과 깨달음, 나라와 자연을 사랑하는 국가관, 푸른 산야를 이룬 행정과 역사, 인생철학을 제3의 인생인 문학인으로 풀어 가고자 2020년 《산림문학》에서 시로 등단하고 2021년 《월간문학》에서 시조로 등단 후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이자 계간 문예지 《산림문학》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산림문학회) 김선길시인(산림문학회이사장)의 최근모습
(사진 : 산림문학회) 김선길 시인(산림문학회이사장)

저서로는 『산과 숲 나무에 얽힌 고향이야기』외 9권이 있다. 또한 제25대 산림청장으로 역임했던 조연환시인은 추천사에서 “김선길 시인의 시에서 숲을 향한 그의 열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그와의 오랜 인연에도 그의 슬픔과 사랑 그리고 무겁게 짊어지고 온 삶의 무게를 잘 헤아리지 못 했음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시로 표현해 준 김선길 시인께 박수를 보내며, 문학으로 펼쳐갈 제3의 인생이 한층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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