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재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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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재개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0.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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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신흥무관학교 재개교식 
(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신흥무관학교 재개교식 

[시흥=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5일(토) 남산이회영기념관에서 1911년 독립군 양성을 위해 개교하여 2,100여명의 독립군을 배출한 신흥무관학교가 다시 개교했다.

이종걸 이회영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종찬 전)국정원장, 황교안 전)국무총리, 정효진 신흥무관학교 이사장, 김수홍 대한전통무예회 회장, 엄종명 신흥무관학교 학장, 손상철 신흥무관학교 자문위원장, 박승철 대한한글검협회 회장, 이병규 대한한글검협회 부회장 등 내외빈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한글검협회 박승철 회장은 "신흥무관학교의 재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무예독립을 외치며 세상에 나온 '한글검'무예를 개교식 오프닝행사로 공연 보이게되어 영광이고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신흥무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혔다.

축하 공연으로는 한글검 무예와 특공무술등이 펼쳐졌고 한글검창시자 박승철 회장, 이정언 경기동부협회장, 박준혁 이사가 한글검 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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