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오는 2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을 2회 공연한다.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공연단체 창작집단깍두기)을 기획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로써, 엄마의 심부름으로 길을 떠나는 ‘빨강모자’가 여정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늑대와의 대결을 마술, 버나, 그림자극 등을 한무대에 녹여 관객과 소통과 교감을 끌어내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로 제작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힘든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족과 함께 오셔서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오는 2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을 2회 공연한다.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공연단체 창작집단깍두기)을 기획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로써, 엄마의 심부름으로 길을 떠나는 ‘빨강모자’가 여정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늑대와의 대결을 마술, 버나, 그림자극 등을 한무대에 녹여 관객과 소통과 교감을 끌어내는 이야기이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힘든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족과 함께 오셔서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연령이 관람 가능하나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해야하며 공연세상을 통해 티켓(R석 1만 원, S석 5천 원, A석 3천 원)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