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해바라기 핀 작은 골목공원, 정감이 간다
이른 아침, 동네어귀 작은 공터에 가꿔진 크지않은 작은공원,
금송화·불란서금잔화·홍황초紅黃草 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한해살이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의 프랜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만수국萬壽菊과 노랑 죽단화가 받쳐주는 아담한 해바라기
밤새 내린 촉촉한 습기 채 가시기 전,
스치는 이 가슴 속을 촉촉히 적셔 차분해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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