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6일(목)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0월7일(금)부터 10월31일(월까지 마련되는 이번 공모는 부산의 도로, 공원, 상가, 장사시설 등 공단이 관리운영중인 주요 기반시설 이용시 느끼는 불편한 점과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면 된다.
공단 누리집(https://www.bisco.or.kr/)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시민 100여 명에게 소정의 커피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의 효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용자인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가장 중요하다”며 “부산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이 바라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으며,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