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2년 금정구 청렴 주간(9월 19일~9월 26일)을 맞이해 지난 21일 금정구청 로비에서 구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금) 밝혔다.
금정구는 민선 8기의 출발과 함께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금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출근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익제보 활성화 등의 청렴 정책을 안내하고, ‘갑질 ZERO! 부패 ZERO!’의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플래카드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출근길 공직자들에게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금정구는 청렴 주간을 맞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 수준 자기진단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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