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치훈)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간이평가)」결과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 수익금․매출액 증가폭, 내일키움통장 가입 및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부산에서는 18개 지역자활센터 중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하여 6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로 선정되었고, 수영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인 매출창출과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운영비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최치훈 센터장은 추가로 받게 될 운영비는 자활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저소득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하여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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