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교수&배소현 원장,‘당뇨병 교육 장학제도’ 2차 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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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배소현 원장,‘당뇨병 교육 장학제도’ 2차 교육 프로그램 실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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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재갑 교수&배소현 원장과 함께하는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 2차 교육 프로그램
(사진제공: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재갑 교수&배소현 원장과 함께하는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 2차 교육 프로그램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연합’, 상임고문 이대열, 윤건호, 양승조, 이사장 박호영)은 오는 9월 23일(금) 오후 1시부터는 [2022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 프로그램의 2차 교육은 사단법인 관악공동체라디오의 후원으로 관악 FM 방송국에서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와 관악 FM 방송국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대한 만성질환 가족의 대처방법’을 주제로 코로나 엔대믹 이후의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의 대처법과 코로나19에 많이 감염이 된 이후 신체 변화 및 관리노하우에 대해서 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준비한다. 

이어지는 두번째 세션에는 ‘당뇨병 관리와 안과질환’을 주제로 한림의대 안과교수로 활동한 후 현재는 서울퍼시픽안과에서 당뇨병 망막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배소현 원장이 강연한다.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의 2차 교육 첫 강사로 참여하는 한림의대 이재갑 교수는 “코로나19 가 끝날 듯하면 다시 증가하는 반복과정이 여러번 진행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이제 서서히 그 정점이 내려오는 것이 사실이기에 앞으로는 코로나19 그 이후를 대비해야만 한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서울피시픽안과 배소현 원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이유로 수 년만에 당뇨병 교육의 강연자로 함께하게 되었다. 당뇨병은 기간이 길어질 수록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하여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가장 중요한 변화가 눈에 있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당뇨연합이 기획한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는 그동안 집중했던 저소득 당뇨병 환자에 대한 무조건적 금전 지원에서, 한 단계 발전한 지원 정책으로 당뇨병 환자의 효율적인 자가 혈당 관리와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는 1년 동안 교육을 진행하면서, 당뇨병 환자들의 정보를 나누고 격려하며 당뇨병 관리를 이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장학제도이다.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당뇨병 관리기기를 제공하고, 우수 수료자에게 150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소득과 재산 및 나이에 관련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당뇨병 첨단기기 6대 업체(한국애보트(유), (주)지투이, 이오플로우(주), (주)수일개발, (주)휴온스, 메드트로닉코리아(유)와 함께 9,000만 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여, 다양한 연령의 1형 및 인슐린을 투여하는 2형 당뇨병 환자(1949년생~2015년생) 29명을 대상으로 당뇨연합 [2022 당뇨병 교육 장학제도]를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당뇨병연합 실시간 유튜브 주소 링크  https://youtu.be/Eoktm4IG0UA
관악 FM 유튜브 채널 링크  https://youtu.be/Eoktm4IG0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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