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정화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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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정화활동 참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9.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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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의회)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사진제공:북구의회)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23일(금)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의 부대행사로, 9월 2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국제 연안 정화 활동’에 동참하였던 것이다.

한편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해양폐기물 분야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여 해양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로서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 주최하여 50개국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한번더 인식하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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