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서비스원, 남인순 의원과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1주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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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사회서비스원, 남인순 의원과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1주년 간담회 개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2.09.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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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뉴스통신]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16일 오전, 남인순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서울송파병)과 함께 사회서비스원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이하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1주년을 기념하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의 운영현황과 주요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의 임직원 및 돌봄종사자들의 토론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남구종합재가센터 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전국 최초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으로 기반 마련 △중점관리시설 혁신운영 및 정상화 △이용자, 당사자 중심 지역사회 자립 지원 △현장선도형 정책연구 개발 △좋은 일자리를 위한 종사자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 △긴급‧틈새볼봄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으로 돌봄공백 Zero 등 그동안의 운영성과와 현황을 소개하였다.

또한,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의 임직원들은 △종합재가센터 역할 전환과 공공성 확보 △긴급돌봄, 상시돌봄을 위한 체계 구축 △종합재가센터, 소속시설 등 노무 △사회서비스원법 위상 강화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사회서비스원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인순 의원은 현장의 각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돌봄의 공공성 확보와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으르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을 돌아보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잘 반영이 되기를 바라며, 대구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돌봄공백이 없는 대구시를 만들어 시민의 안전과 돌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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