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현을 위해 지난 5일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중구는 최진봉 구청장이 선거 시 주민에게 약속한 내용들의 실천가능성, 효과성 등을 소관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 후 중구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대 분야 23개 공약사항 25개 공약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주요 공약으로 △중구 노인회관 신축 △중구형 복합복지케어 거점시설(다누리복지회관 건립) 조성 △중구 국제화센터 조성 △광복로 분수광장(만남의 광장) 조성 △중구 작은 음악당 조성 등이 있다.
중구는 민선 8기의 공약사항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라는 구정 목표 아래 구정 방향인 △행복나눔 돌봄복지 △살아나는 지역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신뢰받는 구민행정을 실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재원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함과 동시에 더 발전적인 전략과 실천방안을 모색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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