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원주지부(회장 조재숙)는 지난 2일(금) 시장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3,350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조재숙 회장 및 회원 7명,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 김길선 천사지킴이 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조재숙 회장은 “여성농업인CEO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올해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