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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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9.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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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천군청) 김기웅 서천군수,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 개최
(사진제공:서천군청) 김기웅 서천군수,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 개최

[서천=글로벌뉴스통신]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4일(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한반도로 북상 중인 ‘힌남노’는 금일 5일부터 6일 사이에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채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 군수는 태풍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총괄과장 등 10여명을 소집했다.

군은 5일부터 이틀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예경보시설 290여개소, 재해문자전광판 10개소, 안전문자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수시로 홍보하며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역대 가장 큰 태풍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태풍 영향권 시간대에 외출을 삼가고 내 이웃의 안부를 자주 확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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