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벌뉴스통신] 광치기 해변에서 본 '성산일출봉' 일출日出
강력한 태풍11호 '힌남노'가 북상중이라는데
4일, 새벽 하늘을 보니 별빛이 총총하다.
아침 6시, 뛰쳐 나와 "광치기 해변"에서 지켜 본
출렁이는 파도 위로 떠오른 둥근 태양이 힘차다
1km 남짓 떨어진 성산 일출봉
넘실 넘실 밀려오는 파도 지켜보며
맑은 파랑하늘에 흐르는 구름을 헤아리는 듯
오늘을 지켜 보고 있다.
* FKILsc박태규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출도 바다일렁임도 세상 평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