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라의숙)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지난 31일(수) 오전 11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라의숙 위원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떡과 반찬이 특별합니다. 봉사자들이 찾아뵙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덕담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궁내동 파리바게뜨 9단 지점 남정예 대표가 빵을 후원했으며 봉사자들은 짝을 이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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