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4일(수) 오은택 남구청장을 남구 명예회장으로 위촉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에 적십자 봉사회 지구협의회를 결성하여 재난발생, 긴급 상황 발생 시 각종 구호활동 및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남구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또 적십자사 명예회장으로서 우리 남구의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