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주환 의원(국민의힘, 부산 연제구)은 17일 오후 연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 및 당정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금) 밝혔다.
당정협의회에는 이주환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소속 연제구의회 최홍찬 의장, 권종헌‧차성민‧김기준‧김미화‧김현규 구의원, 부산시의회 안재권‧김형철 시의원과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등 모두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민선8기 연제구의 주요사업 보고에 이어 주석수 구청장은 “21만 연제구민의 행복과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도와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주환 의원은 “연제구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지리적, 행정적 중심 도시이다.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중심구가 돼야 한다는 주석수 구청장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자주 머리를 맞대고 적극 협의해 가는 등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잘 굴러가도록 노력하자”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는 몇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만큼 구청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석수 구청장은 “저를 믿고 선택해 준 구민들의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여러분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온 힘을 다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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