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수종)는 지난 18일 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진근)과 함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북부소방서에 소속된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곽수종 동장은 “심정지 후 5분이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50%를 넘는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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