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19일(금) 주민편의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공유누리’를 통한 공유문화 확산에 나선다.
‘공유누리’란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이다.
사상구는 공공자원 개방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추진계획 수립, 공공자원 재정비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공공자원을 개방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을 대폭 개방하는 등 공유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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