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 의원들이 다시 늘어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지난 7월 29일(금) 13시에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서면센터를 방문하여 의원 개별 전자문진 후 헌혈하였다.
18명의 부산진구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였다.
헌혈의 집 서면 센터 과장은 “부산진구의회에서 단체 헌혈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혈액 수급이 부족한 만큼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철 의장은 “혈액 보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헌혈은 생명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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