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이경훈 군포시자원봉사센터장이 지난 20일(수) 오후 6시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센터장 강선영) 교육장에서 명사 초청 민주시민교육 초천 특강을 진행 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경훈 센터장은 "민주시민교육이란 민주시민의 자질을 절차적으로 학습하는 교육이다. 민주시민이란 소속감을 지닌 공동 구성원으로 정체성, 주체성, 도덕성에 대한 의식과 자질을 교육해 함양할 수 있는 주체다"라고 설명했다.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자원봉사자의 동기를 충족할만한 수요처와 활동 공간이 필요하다. 일회성이나 단기적 활동보다는 지속 가능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주도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