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수문화재 특별전에 전시된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칠기 상자 - 흰구름 뜬 봄날 막 날아와 곱게 핀 매화 고목나무 가지끝에 사뿐히 앉은 한마리 새와 대나무가 생동감이 나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는 모란꽃 자개 무늬가 화려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 - 해외 환수 문화재 특별전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해외환수문화재 특별전을 국립고궁박물관 1층전시실에서 2022년 7월 7일 목요일부터 9월 25일 일요일까지 일반에 무료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출품전시된 여러 40여점의 귀중한 문화재 중 일부를 살펴본다. ( 오른쪽은 덕종 德宗 상존호 上尊號 금보 金寶, 왼쪽은 문조비 文祖妃 신정왕후 왕세자빈 책봉 죽책 竹冊. 이 죽책은 원래 강화도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진 중앙부분은 성종비 공혜왕후 어보, 대한제국 고종황제어새, 경우궁 수빈 박씨 인장함) (순조 임금이 애지중지 했던 딸 덕온공주 德溫公主 인장. 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어보는 거북이 모양 손잡이, 후궁과 공주의 인장은 사자모양 손잡이로 만들었다) (금지옥엽 金枝玉葉 덕온공주의 인장 옆면으로, 아름답게 잘 만들어졌다) (독일 로텐바움세계박물관이스스로 반환한 문인석인데, 후덕하고 온화한 얼굴로 봐서 문관 文官일것이다) (2쌍의 문인석 중 얼굴이 부릅뜬 눈과 용맹한 표정이 무관 武官으로 보인다) (겸재 정선의 화첩 22점 - 이는 2005년 독일 상트오릴리에 수도원이 경북 왜관 수도원에 영구대여 방식으로 기증 반환)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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