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산수국'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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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산수국' 꽃망울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7.13 00: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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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앞과 끝 사방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가 돋보인다.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앞과 끝 사방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가 돋보인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산수국' 꽃망울

 

중부 이남 산골짜기나 돌무더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

'산수국'Mountain hydrangea , 山水菊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사방 앞과 끝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를 보고 있노라면, 스스로 마련한 생존 번성의 길에 감탄케 된다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사방 앞과 끝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를 보고 있노라면, 스스로 마련한 생존 번성의 길에 감탄케 된다

꽃은 희고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앞과 끝에 있는, 지름 2~3㎝가량의 무성화를 보고 있노라면

 

부실한 작은꽃을 위해  마련한 방편인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 마련한 생존 번성의 길에 감탄케 된다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사방 끝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가 오히려 꽃 같다. 
붉은색이 도는 하늘색으로 수술과 암술을 가운데 두고 사방 끝에, 지름 2~3㎝가량의 하얀 무성화가 오히려 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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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2-07-13 10:02:10
산길을 가다보면 만나는 산수국이 이렇게 회자되어 나타나니 참 반갑네요. 언제나 수수한 모양이라 활짝핀 꽃이 정말 시골 여인의 수줍음 같다고 여겼는데 말입니다. 그게 꽃은 꽃인데 무성화라고 하는 군요. 마치 호위병정처럼요. 거친 잎새에 하얀 꽃은 누가 뭐래도 청순한 수줍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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