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허목)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동명대학교 보건복지교육대학(간호학과․사회복지학과), 6월22일에는 경성대학교 생명보건대학(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을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금)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 교육 과정에 치매에 대한 교육을 최소 2시간 이상으로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대학이다.
올해는 동명대학교(간호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경성대학교(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활동을 함께 진행해 나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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