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6.1 지방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은 31일(화) 자정까지 시흥시 곳곳을 다니며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친다.
민주당의 독주를 멈추고 새로운 시흥시대를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흥시민들과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가 될 것”이라며 투표당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거 막바지까지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를 하며 오직 시흥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선거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는 평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연일 시흥시를 찾아 합동유세를 펼쳤다.
지난 19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안철수 (前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경기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도 수원 광교중앙역에서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를 만나 시흥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과 신도시 학교 신설 공약 등을 전달받고 당 차원에서 현 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본인만이 누구보다 속속들이 시흥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일과 실력을 반드시 보답을 드리겠다며 내일 있을 투표장에서 국민의힘과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에게 투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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