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군포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혼란과 중단 없이 빠르게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하면서 “준비된 시장을 뽑아야 혼란이 없다”며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을 마치며 군포시민께 드리는 인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준비된 사람 한대희가 혼란과 중단 없이 더 빠르게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 죽을 각오로 군포 발전 한길을 달리겠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한 후보는 “군포는 대격변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하면서 “준비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군포가 인근 도시보다 또다시 뒤처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자칭 ‘준비된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임기 중에 “군포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제하면서 ▲원도심 재개발 추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추진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추진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부족한 점은 반성하면서 군포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원도심재개발과 신도시급 개발추진 ▲혁신기업과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당동 스마트밸리’조성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추진 ▲남군포 일원 자족 경제도시로 성장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한 후보는 “투표일에 꼭 한대희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고 “선거기간 동안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