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민혁)는 횡성군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하여,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횡성관내 아파트 거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소’는 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정신건강 검진 도구를 이용하여 우울증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연계 와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소는 지난 5월 24일 횡성읍 LH아파트를 시작으로 횡성관내 아파트를 순회하며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혁 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상담의 어려움을 가졌던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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