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새마을 자전거봉사단(단장 안정규)이 지난 11일 (수) 2022년 첫 봉사활동을 재개 하였다.

탄소중립의 시급성을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 회원들 스스로 먼저 솔선수범 하는 모습으로 ‘새마을 줍깅데이’를 자전거를 타고 가서 반월호수 인근과 철쭉동산 일대를 돌며 일회용컵,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으며 탄소중립 깃발과 조끼를 입고 군포시 관내 25km를 돌며 캠페인도 함께 진행 했다.

안정규 단장은"캠페인 라이딩중 단체로 체험학습을 온 초등학생들이 봉사단을 보고 탄소중립을 외치는 모습에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자전거봉사단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