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성산로타리클럽(회장 이문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내 성암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중 무자녀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60세대에게 패션바지 및 카네이션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성산로타리 이문찬회장 및 담당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녀도 없이 쓸쓸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을 위하여 패션바지 및 카네이션 카네이션꽃바구니를 전달해드렸으며, 자녀가 없는 어르신에게 잠시나마 아들처럼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의 생활형편을 보시고 이곳저곳을 살피시며 일상생활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바지와 카네이션꽃바구니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예쁜 패션바지 및 카네이션꽃바구니를 받으시며 예쁜 패션 바지를 보시고 연신 곱다. 곱다고 말씀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문찬 성산로타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가 없으시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을 살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