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유기농 아동 음료 2천 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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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유기농 아동 음료 2천 개 기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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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리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유기농 아동 음료 2천 개 기부
(사진제공:더리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유기농 아동 음료 2천 개 기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지난 3일(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용 유기농 음료 2천 개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박지욱 ㈜희천 운영본부장,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어린이용 유기농 음료는 부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15곳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더리터에서 직접 배송하여 아이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된다.

앞서 더리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나눔을 진행하고 싶어, 질 좋고 맛이 좋아 가정에서 인기 있는 유기농 음료를 준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욱 운영본부장은 “아동양육시설에 질 좋은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음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기농 음료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즐겼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은덕 사무처장은 “아동양육시설을 관계자들을 만나면, 아이들에게 전달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주신 유기농 음료가 아동양육시설에 단비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리터 대용량 커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리터(THE LITER)’의 운영사인 ㈜희천은 부산과 대구, 전북 지역에 총 16만 장 이상의 마스크 기부와 함께 인천 지역에 커피 드립백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희천의 김대환 대표이사는 부산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36호로 가입한 바 있다.

한편, 더리터는 부산에서 출발한 커피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하여 대용량 커피 트랜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460호점 이상을 열며 사세를 확장중이다. 지난달에는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으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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