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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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1.04 00: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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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예산=글로벌뉴스통신] 수덕사,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예산 수덕사, 단풍놀이 나온 한 가족,

기념사진 찍는 장소 선택과 표정들이 각각 묘하게 달리 어우러져 웃음을 준다.

 

어쩌면 키 써봤을 주인공, 이젠 자신만만한데 그래도 웃음은 겸연쩍고

아직도 못가리는 강아지 확실하게 혼내줘야겠고....,

 

아빠는 실감나는 조각 작품 앞에 온가족 모아 놓고

그때의 추억을 꼭 담아둬야겠다는 결기가 허리를 젖히게 한다. 

 

 *예산 수덕사 진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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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11-04 09:29:31
지금은 사라진 우리 옛 생활관습에 재미있는 모습들도 꽤 있습니다
오줌싸개 어린이 훈련시키는 방법
많이 부끄러워했을텐데 이것이 아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은 아닌데…
요즘 아이들은 이런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당시에는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이런 현상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도 생각됩니다

푸른언덕 2022-11-04 08:34:03
"키 뒤집어 썼던 오줌싸개의 추억"
이걸 기억하려면 나이 60이상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귀한 시대라
오줌쌌다고 키를 뒤집어 씌우고
집 밖으로 내쫓으면 아동학대죄로
고소 당할겁니다. ㅎㅎ
요즘 지하철 승객들이
질서를 잘 지킨다고 합니다.
문득 학창시절 만원 버스타고 학교 가던 시절
버스 안내양이 푸쉬를 하고
문에 매달려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귀한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없는 그 시대의 풍경이죠^^

HJ Jung 2022-11-04 08:21:41
절 없는 수덕사 풍경이군요. 단풍이 물들어 가는 시점에 나들이 나온 가족 .. 행복한 모습입니다. 오줌싸개도 귀여운 모습이구요.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그땐 그랬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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