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하얀 조팝나무 꽃 하늘대는 반포천의 봄
살랑이는 봄 바람 따라 반포천은 여울져 흐르고
물가의 초록은 더욱 짙어져 간다.
여울져 흐르는 물길 따라
거니는 산책길 나란히 나란히 짝지어 이어져 가고
언덕위 봄맞이 나온 '조팝나무' 닥지닥지 붙은 하얀꽃,
봄바람에 장단 맟춰 손짓하는 실가지 흥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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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하얀 조팝나무 꽃 하늘대는 반포천의 봄
살랑이는 봄 바람 따라 반포천은 여울져 흐르고
물가의 초록은 더욱 짙어져 간다.
여울져 흐르는 물길 따라
거니는 산책길 나란히 나란히 짝지어 이어져 가고
언덕위 봄맞이 나온 '조팝나무' 닥지닥지 붙은 하얀꽃,
봄바람에 장단 맟춰 손짓하는 실가지 흥을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