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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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4.22 00:0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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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밥알 모양과 비슷한 꽃이 피어, 밥티나무라고도 하고

열매는 칼처럼 생긴 꼬투리에 달린다 해서 칼집나무라고 부르는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 여린 붉은꽃, 지난해 맺은 열매 자리를 터전 삼아 잎 보다 먼저 봄마중 나왔나 보다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 여린 붉은꽃, 지난해 맺은 열매 자리를 터전 삼아 잎 보다 먼저 봄마중 나왔나 보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관목 "박태기 나무"

진홍빛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매우 화려하고 모양이 독특하여

 

다양한 꽃 색을 갖추는 공원의 정원수로 훌륭한 소재가 될 만큼

봄바람 타고 마른 가지에 잎보다 먼저 튀쳐 나오는 꽃모양이 힘차 보인다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 메마른 가지에 꽃부터 피웠다.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 메마른 가지에 꽃부터 피웠다.

꽃이 지고 나면

10cm쯤 되는 꼬투리 모양의 열매 또한 보기도 좋고

 

콩과식물 특유의 자생력이 있어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귀염둥이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민간요법에서

수피樹皮는 통경·중풍·대하증을 다스리는 데 이용했다는

 

우리곁에 바짝 붙어있는 사랑받는 나무다.

봄볕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봄볕 따라 박차고 나온 '박태기 나무'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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