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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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 진달래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4.11 04:1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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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여수.영취산=글로벌뉴스통신]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남해쪽으로 쭈욱 뻗은 여수반도 동편 중앙, 광양만 여천공단을 굽어보는

그리 높지 않은 510m의  '영취산靈鷲山'

 

30~40년생 진달래가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은 장관은

국내 최고의 진달래꽃 군락지로 알려져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굉양만과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굉양만과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450m봉 일대와 진래봉 정상 아래, 최고의 진달래꽃 군락지 중심으로 

1993년부터 매년 4월 열리는 진달래축제가 인기있는 축제로 꼽힌다. 

 

1976년 조성된 정유와 나프타분해 ·합성수지 ·비료 등 석유화학공업을 주축으로 하는 

호남정유공장 등 중화학공업단지를 구축한 이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1999년 여천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조성 결과,

석유화학, 비금속, 조립금속 등 총 70 개 사  1만2천여 명의 일터가 있고

 

여천공업단지 대안의 광양만 연안매립지에 조성된 제2종합제철공장 등

우리나라 유수의 중화학공업지대와 진달래꽃 봄바람이 한데 어울리는 명소가 됐다.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탐방길에서 만나는

국보,보물을 볼 수 있는 흥국사興國寺

 

임진왜란 때 거북선 건조지였던

'선소船所'를 찾아보는 것은 덤으로 보는 새 맛도 된다.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사진제공: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 여천산업단지가 눈 앞에 깔린 '영취산靈鷲山' 진달래

*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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